비비 쓰고 너무 색다른 느낌이라 후기를 쓴다는 게 다른 제품 후기까지 다 써버렸다 ㅋㅋ

전에도 피부과 화장품으로 유명한 곳에서 만든 비비를 썼는데

트러블 없고 뭐 무난했던 것 같다

근데 우연찮게 에끌라두 샘플이 와서 수분크림 바르고 오일 살짝 도포한후 비비를 발랐는데.....

첨엔 허여니 표가 많이 나는 듯 해서 

이거 좀 표 나게 두터운 느낌이 나서 밝은 거 같네... 라고 생각했다

(피부가 워낙 예민해서 제품 선택에 신중한 편인데..다른 제품들이 잘 맞아서 혹여나 하는 생각에

모든 제품을 다 바꿀 생각으로  써 봤던건데..)

헐...

시간이 갈 수록 얼굴이 비비와 조화가 되서 본연의 얼굴색으로 만들어준다.

 발랐는데  무언가 바른 느낌이 전혀 안나고, 얼굴색과 어우러져서 매끈한 생얼피부로

표현되는게 정말 신기했다는...

아.. 내가 표현력이 부족한 탓에 이렇게 밖에 적지 못하는 게 아쉽기만 한데...

암튼간 밀착력과 피부와의 조화가 최고다.

피부가 건조해서 오일까지 쓰는데, 비비를 도포하니 무언가 얼굴을 팽팽하게 만들어 주는 이런 느낌을

아...표현을 못하겠다.

이런 비비를 본적이 없는 듯 한데..///?

비비를 발라도 바른 티가 안나진 않잖아..  근데 이건 안바른듯 얼굴이 깨끗해 보인다니깐....

신기신기해서 후기까지 쓴다

적적극 추천이다

계속 써볼 생각이다